국내맛집

[부산 사하구 하단] '장미상회 하단직영점'

jys9278 2025. 3.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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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 동생들과 오랜만에

냉삼먹고싶어서 방문한

부산 하단 맛집 인

'장미상회 하단직영점' 입니다!

 

위치는 요기입니다.

 

 

 

*영업시간

월화수목금 14:00 ~ 익일 01:00

토일 11:00 ~ 익일 01:00

 

주차는 바로옆 에덴공원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저희도 주차를 하고 에덴공원을 내려가니

바로 보이는 장미상회입니다!

 

 

장미상회 입구입니다!

코리안 가정식 돼지구이 전문점이라고

적혀있네요 ㅎㅎ!

(구씨가 반겨주고 있군여..ㅋ)

 

그리고 여기는 노상에서도 먹을 수 있더라구요?

아직은 쌀쌀해서 불가하지만

날이 좋아지면

노상에서 한잔하러 와야겠습니다

갬성 지깁니데이~

 

 

나올때 사진인데

밤에는 요렇게 불도 켜줘서

더 노상감성 물오르더라구요..

담에 꼭 노상으로 고고싱..

 

 

여튼 입구로 들어가 봅니다 ㅎㅎ

푸릇푸릇하네요

잔디밭에서 먹는 것 같네요 ㅋ.ㅋ

 

 

좌석도 되게 많아서

단체손님 예약해시고

동아대 분들도 단체로 오셔도

자리가 남아 돌 듯 합니다!

 

안쪽에도 요렇게 좌석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메뉴판 입니다 ㅎㅎ

저희는 3명이라서

냉삼 5인분부터 시작했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네이버 리뷰 이벤트,

7시 전 방문 시 시락국+껍데기 1인 무조건!

인스타그램 리뷰시 음료 1개!

꼭 기억하시고! ㅎㅎ

 

 

테이블 옆에는 요렇게

수저와 티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바로 앞접시

 

그리고 물도 보리차로 요렇게

보리차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고 있으면

반찬들을 내어주십니다 ㅎㅎ

 

 

반찬 한상입니다!

옜날소세지도있고

쌈, 김치,파채 등

고기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조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나온 국내냉삼 5인분

 

국내 냉삼 100g / 6,900원

 

그리고 쏘맥도 빠질수가 없죠..ㅎㅎ

잔도 이뻐서 술먹는 맛이 더 납니다(?)

 

 

 

그리고 바로 콩나물, 김치, 파채, 고사리 등

불판위에 세팅을 해주십니다 ㅎㅎ

 

 

그리고 여기는

시락국이랑 계란찜이 기본 안주로 나오더라구요!

요걸로 고기 굽히기 전에 이미 한잔 합니다!

서비스 팡팡!

 

 

그리고 고기를 바로 구워줍니다!

냉삼이라 금방금방 익기때문에

바로바로 돼지런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고기를 익히자마자

소주 한잔하고 바로 쌈싸먹습니다

 

 

 

 

명이나물에도 싸먹고..

그냥 뭐 그냥먹어도 맛있고

조합으로 먹어도 넘넘 맛있습니다..

 

 

 

그냥 같이 구운 김치랑 구운 파절이랑만 먹어도

한 10인분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

파절임의 새콤달콤함이랑 구운김치의 맛 조합

극강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밥을 볶아먹을려고

공기밥 주문하면서 밥 볶아 먹는다고 말씀드리니

김가루랑 참기름을 같이 주셨습니다

(다진김치랑 계란후라이는 제공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여튼 참기랑이랑 김치만 있어도 맛있습니다 볶음밥은ㅋ

파채랑 김치와 남은 냉삼을 같이 볶습니다..

 

 

제가 볶흥남이라서...

밥 좀 볶거든요 ^^ㅋ

 

 

수분기를 좍좍 날려주면

완성입니다 !

역시 삼겹살에 김치, 파채, 참기름 조합은

맛없없이죠..

이걸 뭐 어케 설명합니까요...

꼭 가서 만들어 드셔보세유!!

 

 

여튼 마지막까지 삭삭긁어먹고

마무리하였습니다..

냉삼에 볶음밥 조합은 말해모합니까요 ㅎㅎ

 

 

그리고 이제 계산을 하러 가봅니다!

계산대에 요래 페브리즈도 있으니

몸에 촥촥뿌리고 가면 기분까지 상쾌해 지죠!

 

 

그리고 요기는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디저트가 공짜입니다!

그냥 얄궂은 아이스크림인줄 알았는데

다 맛있는 아이스크림들밖에 없더라구요..?

서비스 좋습니다!

 

 

여튼 오늘은 하단에 있는

'장미상회 하단직영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단체 회식으로도, 친구들끼리 모임으로도

좋은 장소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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