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미를담다' 삼계탕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건너고있어서

미리 몸보신을 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부산삼계탕맛집이 있다하여 삼계탕으로 몸보신 하려고

부산시청역맛집인 '미를담다' 를 방문하였습니다!

(지금은 또 춥지만서도..)

 

위치는 요기입니다.

 

 

*영업시간

월화수목금 09:00 ~ 22:00

토일 : 11:00 ~ 21:00

 

지도를 찾아가다보면 요렇게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은

'미를담다'를 찾을 수 있습니다 ㅎㅎ!

 

귀여운 강아지가 반겨주고 있네요 ㅎㅎ!

 

사장님이 말씀하시기를

해산물 같은 경우 싱싱함이 생명이기 때문에

공수해오셔서 수조에서 직접 관리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쩐지 먹을 때 싱싱하고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삼계탕만이 아닌

술안주들도 많으니깐

회식으로도 좋은 장소 같네요 ㅎㅎ!

 

물가안정 모범업소로도 선정되었네요 ㅎㅎ!

자 이제 들어가봅시다!

 

이미 식사를 끝내고 귀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ㅎㅎ!

가게 안 구조는 집같은 구조로 방마다 테이블이 3~4개씩 있습니다 ㅎㅎ

 

간격도 넓어서 일행들끼리 담소나누기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메뉴판입니다!

활전복 한방 삼계탕과 활전복 한방 반계탕 주문!

 

 

과메기도 하나보네요...

맛있는 것 다하는 곳이네요..!!!!!!!

 

 

산낙지 삼계탕에 추가 시 +1만원!

건강 챙기시는 분들이보면 좋아할만하네요 ㅎㅎ

 

 

테이블마다 수저와 물컵, 후추, 소금 등이 준비 완료 ㅎㅎ

주문은 테블릿으로 하시면 됩니다!

 

 

물은 녹차물이네요!

건강건강!

 

 

잠시 기다리니 나온

활전복 한방 삼계탕 입니다!

 

활전복 한방 삼계탕 / 15,000원

 

트레이에다가 반찬과 함께 깔끔하게 내어주시네요!

김치, 똥집볶음, 젓갈 등 완전 술안주여서...

소주도 한병 시켜버렸읍니다...

 

 

그리고 활전복 한방 반계탕 입니다!

 

활전복 한방 삼계탕 / 10,000원

 

삼계탕보다는 양이 살짝 작가서

많이 안드시는 여성분들에게 딱 좋을 사이즈 입니다!

 

국소 소면도 함께 주십니다!

 

활전복 한방 삼계탕 안에는 요렇게

맛있는 닭, 찹쌀밥, 전복이 들어가있습니다.

 

국물은 갈비탕같은 맑은 국물로

깔끔하고 개운하더라구요!

시원하고 넘 좋았습니다.

 

닭이랑 전복 다먹고 찹쌀밥이랑 국물 후루룩 먹으면서

안주삼아도 괜찮더라구요 ㅎㅎ!

 

 

요건 가게 앞 수조에 있던 전복입니다.

싱싱함이 사진에도 나타나네요!

 

 

닭 내용물도 많고 부족한 게 없었습니다 ㅎㅎ

전복까지 들어가는데도 15,000원이면 가격도 저렴한 것 같네요!

 

 

밑반찬들도 다 직접 만드시는 건지

집에서 엄마가 해준 밥 먹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닭똥집볶음도 소주안주로 제격..ㅋ

 

 

소면도 후루룩 말아 먹었습니다

맛있네유 ㅎㅎ!

 

 

그리고 사장님께서 소금, 후추를 그냥 찍어먹지 말고

국물을 조금 부어서 먹으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왜 그렇게 먹지?;;' 라고 생각하면서

앞에서 보고 계셔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해먹었는데..

와 앞으로 무조건 이렇게 먹어야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소금에만 찍어먹으면 막 짭기만하잖아여 많이묻어서

근데 이렇게 소금 국물에 찍어먹으니깐

살부분에 간이 적당히 잘베고

짭기만 하지도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사장님 꿀팁 감사감사합니다용 ㅋ

 

 

살을 다 먹고 나면 요렇게 찹쌀밥도 국물이랑 후루룩

건강함이 몸에 가득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여튼 부산시청 근처에서 직장인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미를담다'를 방문하였습니다!

 

연산동 근처에서 건강한 삼계탕,

부모님이 해주신 것 같은 삼계탕을 찾으시는 분들께

건강한 한끼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하는 곳입니다 ㅎㅎ!

 

사장님께서 엄마처럼 잘 챙겨주시고

하나하나 안내까지 잘 해주시더라구요

 

이제 복날이 오거나, 여름에 몸보신을 하기 위해서

삼계탕이 필요 할 때 !!

저는 어디로 갈지 정해졌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안뇽! ㅎㅎ